• 은상

    A Wave of multiculturalism and tradition

    오세원 상명대학교

    터치 몇 번으로 자유롭게 장소와 시간을 넘나드는 시대.
   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가 넘실대는 다문화시대에 노출된 개체일수록 문화 간에 차이를 인정하고 그 차이가 오히려 고유의 정체성을 풍부하게 하며, 나아가서는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정체성을 더욱 단단히 확립하게 된다고 한다.

    그래서 나는 우선 내 나라의 뿌리 색과 문양들, 내가 이국적으로 느끼는 형태들을 하나로 엮어 표현해 보았다.
    오랜 시간 깊게 자리한 고유한 미를 품고 여기에 새롭게 유입된 큰 물결과 물결을 유영하여 누군가의 넉넉한 시선과 마음속에 또 다른 아름다운 영감이 흐르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작업해 본다.

작품응모 완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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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수번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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