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대상

    Traces of Connections

    나은비 서경대학교

    일상 속 풍경과 우리의 가까이에 있는 자연, 정형화된 것과 정형화되지 않은 것들이 한데 모여 연결되어있다.
    그 연결 속에서 어떤 것에서 재미와 흔적을 찾는 지는 각자의 시선이 몫이다.
    자연을 깊숙히 들여다보면 삐뚤한 선이 한데 엉켜 새로운 패턴을 만들고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개체를 이루어낸다.
    이것에 영감을 받아 명확한 면 채움을 벗어난 채색과 자유로운 선 드로잉으로 꽃과 잎들을 표현하였고 그 속에서 발견한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흔적들을 남기고자 하였다.

작품응모 완료

작품을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접수번호

null

마이페이지 > 접수확인 내역에서 상세내역 확인 및 수정, 삭제가 가능합니다.